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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자숙 중인 이성진-신정환 근황 물었더니...


입력 2013.07.09 09:34 수정 2013.07.11 17:31        김명신 기자
이성진 신정환 근황 ⓒ 방송캡처

천명훈이 그룹 NRG 멤버로 한솥밥을 먹었던 이성진의 근황을 전했다.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학젯갓알지' 편으로 H.O.T 출신 문희준, 토니안 과 천명훈 등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천명훈을 보자마자 "이성진 게장사업 잘되나"라며 근황을 물었고 그는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잠시 머뭇거리던 천명훈은 "왜 그걸 나에게 묻나"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 후 "포장마차를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은 게장집을 운영하고 있더라. 매장이 잘 돼서 2호점, 3호점을 내고 승승장구 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은 연락 안 한지는 꽤 오래됐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신정환의 근황과 관련해서는 "수지 쪽에 있는데 가끔 연락해보니 잘 지내고 있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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