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패러디 2탄, ‘해운대 폭염열차’ 대박

스팟뉴스팀

입력 2013.08.10 11:15  수정 2013.08.10 11:20

‘서울열차 냉방칸 찾기’에 이어 네티즌들 반응 폭발

해운대 폭염열차 ⓒ 해운대구 공식 페이스북 캡처

영화 ‘설국열차’를 패러디한 ‘서울열차 냉방칸 찾기’에 이어 2탄 ‘해운대 폭염열차’가 공개돼 네티즌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해운대구 공식 페이스북에는 ‘폭염열차’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불쾌지수 200%, 그리고 폭염 2013년. 인류 마지막 피서지 ‘해운대’ 백사장을 차지하기 위한 그들의 반란이 시작됐다”라는 글과 함께 시작되는 이 영상은 백사장을 차지하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가 담겨 있다.

실제 꼬리칸 사람들은 피서철 외국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려는 앞쪽 칸 사람들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영상에서 틸다 스윈튼은 “나는 해외로 갈 테니 너희는 무조건 따라와라”라고 지시하자 꼬리칸 사람들은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해운대가 아니면 아무 소용 없다”며 “해외로 가는 건 무조건 막아야 한다”고 앞칸으로 전진한다.

특히 ‘설국열차’에서 열차 보안설계자 역할을 맡았던 송강호는 ‘스마트 비치 관리자’로 설정돼 네티즌들의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운대로 꼭 가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 “송강호 왜 이렇게 웃기지?”, “볼 때마다 대박, 다음 패러디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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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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