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카센터 화재로 1명 사망, 원인을 보니...
천안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밤 10시경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의 한 자동차 정비소 건물 2층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정비소 주인 이모 씨(40)가 숨졌고 사무실 전체가 불에 탔다. 공장의 집기류 또한 모두 불에 타 2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둥한 50여 명의 소방관들에 의해 39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