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지방대 출신 '공직채용' 확대

스팟뉴스팀

입력 2013.11.04 14:47  수정 2013.11.04 14:53

안전행정부, 여성·장애인·저소득층·새터민 등도 점차적으로 넓힐듯

안전행정부가 공직채용에서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우선 시행하겠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고교생 대상 서울시 취업설명회 ⓒ연합뉴스
2014년부터 공직채용에서 지방대 출신을 확대 선발하기로 했다.

4일 안전행정부는 여성, 장애인, 지역인재, 저소득층, 새터민 등의 채용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년, 2015년에 걸쳐 점차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공직 사회의 다양성을 넓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지방대학의 활성화를 위해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를 우선 시행하기로 했다. 지방인재 선발제는 최종학력이 서울 외 지역 출신인 인재에게 적용된다.

한편 지역인재 선발제는 서울을 포함해 한 지역에서 10%이상의 합격자를 제한하는 제도다.

7급 공무원 지역인재 선발제는 2013년 90명, 2014년 100명, 2017년 120명 이상으로 확대 선발한다. 5급 공채시험 지방인재의 경우, 지방대 출신이 합격 예정인원의 20%를 미달할 경우 지방인재의 추가합격선을 전 과목 평균 합격점의 -3점으로 1점 더 낮춰 기준을 완화한다. 추가합격 상한선도 현행(예정인원의 5%)보다 5% 더 늘린다.

9급 공무원도 지역인재 선발을 해마다 늘릴 계획이다.

안행부는 하나센터나 고용센터 등을 통해 새터민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공무원 채용정보 제공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게 시험일정을 3~4개월 전에 미리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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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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