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군인 월급 상병 기준 13만 4600원

스팟뉴스팀

입력 2013.11.08 14:36  수정 2013.11.08 14:42

정부 국군장병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병영생활' 목표 지원 대폭 강화

기획재정부가 8일 2014년 사병들의 월급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병영 생활 지표. ⓒ기획재정부

내년부터 군인 사병들의 월급이 15% 인상될 예정이다.

8일 기획재정부가 8일 내년도 군인 월급 인상안을 발표하면서 올해 상병 기준 사병 월급 11만 7000원이 내년에는 13만 4600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또한 이병 월급은 9만 7800원에서 11만 2500원으로, 일병은 10만 5800원에서 12만 1700원, 병장은 12만 9600원에서 14만 90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1일 기본급식비 역시 3.3% 인상돼 1인당 하루 6432원에서 6644원으로 오른다. 더불어 빵과 음료 등 기초훈련 시 사병들에게 지급되는 증식비도 하루 500원에서 1000원으로 늘어난다.

기능성 방한복과 전투화를 확대 보급함으로써 사병들의 복무여건을 증진시키고, 이와 함께 오븐기와 청소기 등의 설비 지원도 늘려 식생활 및 생활 환경의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보람 있는 군 복무'와 '건강하고 활기찬 병영생활'이라는 취지 아래 앞으로 사병들의 애로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소하고, 장병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과 투자를 강화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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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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