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화상통화와 인터넷 방송으로 음란 영상 제공
스마트폰 화상통화와 인터넷 방송으로 음란 영상을 제공하고 수십억대의 수익을 올린 1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특히 이 과정에서 가정주부와 취업준비생 등도 인터넷 개인방송 사이트에서 음란 방송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김 씨(40) 등은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유료전화서비스를 통해 음란 화상 통화를 연결해주거나 인터넷 방송으로 음란 영상을 보여준 뒤 부당이득 55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관심을 끌기 위해 선정적 문구가 들어간 문자 메시지 수천만 건을 사람들에게 무작위로 발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온라인상 아동 음란물 및 사각지대로 알려진 개인방송 사이트 등을 추후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