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안재모, 광대뼈 금 가는 부상에도 ‘공연 강행’ 투혼


입력 2013.12.12 16:10 수정 2013.12.19 06:57        이선영 넷포터
안재모 ⓒ 비오엠코리아

배우 안재모가 공연 도중 광대뼈에 금이 갈 정도로 크게 다쳐 주위의 걱정을 샀다.

안재모의 소속사 A&A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재모는 지난 11일 부산에서 열린 뮤지컬 ‘친구’ 공연 도중 얼굴을 다쳤다.

소속사 측은 “검사 결과 다행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다. 공연을 계속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에도 연기에 대한 본인의 이지가 강하고 욕심을 내고 있다”며 “뮤지컬 공연을 기분 좋은 마음으로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재모는 최근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에서 이방원 역으로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선영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선영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