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풍 동반한 봄비…늦은 오후 천둥·번개

스팟뉴스팀

입력 2014.03.20 10:29  수정 2014.03.20 10:29

강원 산간 지방 최고 20cm 폭설 쏟아질 듯, 오후 체감온도 '뚝'

20일 오후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강원 산간 지방에는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안

20일 아침 전국 곳곳에 내리던 봄비가 오후부터는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경북 지방에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우량은 강원 영동 5~30mm, 경북 동해안 5~10mm, 그밖에 전국 대부분 지방은 5mm 미만이다.

늦은 오후 중부과 경북지방에는 천둥 번개가 치고 특히 강원 산간지방은 늦은 오후 비가 눈으로 바뀔 전망이다. 이에 따라 최고 20cm의 때 아닌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강원 산간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서해 5도 등 일부 서해안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대전과 광주 11도, 부산 13도로 어제(19일)보다 조금 낮겠고,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불며 기온이 차츰 내려가 체감온도를 낮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은 비가 그친 21일부터는 기온이 올라 이번 주말 서울의 낮 기온이 17도까지 오르는 등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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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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