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서 고장…열차 운행 중단
고장으로 운행이 지연된 전동차를 견인하던 열차가 또 다시 고장을 일으켜 서울 지하철 1호선의 통행이 중단됐다.
30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5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에서 인천행 전동차가 고장으로 멈춰섰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모두 내렸고 뒤따르던 전동차 11편의 운행도 한 시간 이상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은 트위터 계정(korail1899)을 통해 “1호선 지하청량리역 전동열차 고장은 오후 2시 33분경 조치 완료됐습니다. 현재 이 여파로 지연운행되고 있습니다. 빠르게 정시운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청량리역에서 고장으로 멈춘 지하철을 견인하던 열차가 다시 고장을 일으켜 결국 지하철 운행이 다시 중단됐다.
이에 따라 오후 3시50분 현재 청량리역을 통과하는 열차는 각 역에서 대기 중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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