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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금전적 이유로...“올해 여름 피서 계획 없다”


입력 2014.07.07 16:55 수정 2014.07.07 16:57        스팟뉴스팀

구직자 절반 이상이 올해 여름 피서를 갈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7일 신입 구직자 210명을 대상으로 ‘올여름 피서 계획’을 조사한 결과 ‘피서 갈 계획이 없다’는 응답자가 61%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이유로는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어서'라는 대답이 68%(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라고 답한 응답자는 45.3%였고, '취업 준비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해서'가 39.8%, '취업한 후에 당당하게 가고 싶어서'는 39.8%, '구직자에게는 사치인 것 같아서'는 35.9% 등 이었다.

그러나 현재 취업을 한 상태라면 휴가를 바로 떠났을 것이라는 응답자는 71.1%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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