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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연휴 귀경길 정체, 오후 4시 절정


입력 2014.10.05 11:26 수정 2014.10.05 11:29        스팟뉴스팀

오전 10시 기준...8만대 서울 빠져나

개천절을 낀 연휴 마직막 날인 5일 귀경길 정체는 오후 4시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에 도착하는 차량의 출발지별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 5시간, 대전 2시 30분, 광주 4시간 10분, 목포 5시간 20분, 강릉 4시간 30분, 대구 시간 30분 등이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안성분기점 부근 2km 구간에서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 여주 부근 2km 구간에서 시속 40km 이하로 서행 중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차량 33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가고, 34만대가 서울로 돌아올 것으로 예측했다. 오전 10시 기준으로 8만대가 서울을 나갔고 7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집계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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