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인사 참석 거의 없어, 가족 등 150명 정도만 참석
이명박 전 대통령의 외아들 시형 씨(36·사진)가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 정치권 인사는 거의 참석하지 않고, 양가 가족과 신랑·신부 지인 등 150명 정도만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부는 시형씨와 교제한 30대 여성으로 의사 집안 딸로 알려져있다. 시형씨는 현재 이 전 대통령의 형이 운영하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에서 근무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