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에볼라 긴급구호대 2진, 13일 런던 출국
일주일 간 영국에서 사전교육 받고 18일 시에라리온 입국 예정
우리정부의 에볼라 대응 해외긴급구호대(KDRT) 의료진 2진 9명이 추가 파견돼 사전교육을 위해 13일 런던으로 출국했다.
의사 4명과 간호사 5명으로 구성된 2진은 양제현 외교부 개발협력국 사무관이 지원대장을 맡는다.
이번 의료대 2진 역시 저번 1진과 마찬가지로 영국정부의 사전교육을 1주일간 받은 뒤 시에라리온에서 본격 의료 활동을 하게 된다. 근무지도 동일하게 유엔개발계획(UNDP) 시에라리온 사무소로 예정됐다.
이번에 출국한 2진은 오는 18일 시에라리온에 입국해 의료 활동으로 의료대원 애로사항 지원 담당 및 의료대 현지 장착과 안전강화를 위해 현지 관계기관과 협의하는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의료 활동은 내달 20일에 종료되고, 귀국 후에는 국내 안전시설에 3주간 자발적 격리된다.
한편, 정부는 3진으로 11명의 의료진을 파견함으로써 총 30명 파견 공약을 준수할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