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자는 사람들, 잘 자는 사람들보다 12%이상 사망 사례 많아
성인들의 가장 이상적인 수명시간이 하루 평균 6~8시간 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영국 웨스트미들랜드 주 코번트리의 워릭대학교 심혈관의료·역학과 프랑코 카푸치오 교수의 결과에 따르면 하루평균 6~8시간 수면을 취하는 것이 수명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했다.
카푸치오 교수에 따르면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6시간 미만이거나 8시간 이상인 성인들은 6~8시간 수면을 취한 사람들 보다 조기 사망의 위험이 크다.
특히 적게 자는 사람이 중간 시간대 수면자 보다 12% 이상 사망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카푸치오 교수는 100여만 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수면 습관을 수년간 추적한 16가지 연구를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