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로 관광버스 운전한 간 큰 고교생
주차된 관광버스 몰고 6시간 동안 200㎞ 돌아다녀
운전면허가 없는 고등학생이 버스를 몰고 6시간 동안 200㎞나 되는 거리를 돌아다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고양시 일산경찰서는 고등학교 1학년 A 군(17)이 지난 10일 오전 1시께 인천시 서구의 한 도로변에 주차된 관광버스를 운전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A 군이 버스를 처음 발견했을 때 버스에 키가 꽂혀있었고 운전면허가 없는 A 군은 이 버스를 몰고 약 6시간 동안 강화, 파주,고양 등 200여㎞를 운전했다.
이로 인해 일어난 사고는 없었으며 A 군은 버스를 원래 자리에 주차해놓고 집으로 갔고 이 사실을 안 A 군의 친구가 경찰에 신고했다. 집에서 잠을 자던 A 군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A 군이 호기심에 이런 일을 저질렀다며 해당 관광버스의 운전기사는 버스가 없어진 사실을 몰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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