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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플라스틱 공장 화재 '유독가스 배출'


입력 2016.01.29 11:06 수정 2016.01.29 11:07        스팟뉴스팀

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해 진압 중…4명 병원 치료

29일 오전 제주시 이호2동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 화재가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제주에 있는 플라스틱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29일 오전 9시 30분경 제주시 이호2동 오도롱마을 소재 플라스틱 공장에서 발생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공장 주변 주민들은 대피를 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관할지역 인력을 총동원해 화재 진압 중이며 추후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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