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현 열애 박민지 "친구들과 밴드공연 즐겨"
배우 박민지의 인터뷰와 화보가 재조명 되고 있다.
박민지는 비엔티와의 화보에서 밝은 성격, 귀여운 외모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패션을 소화하면서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귀여운 매력과 우아하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동시에 보여줬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민지는 "친구들과 있을 때는 솔직하고 털털하다. 고민이나 연애상담 같은 것은 나서서 한다. 친구들은 나에게 정말 각별하다"며 "친구들과 밴드 공연도 간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요리를 많이 해준다"고 웃음을 지었다.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자신의 데뷔작 '제니, 주노'를 꼽으며 "나에겐 소중한 작품이고 박민지가 대중에게 기억됐기 때문에 큰일을 한 것 같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박민지는 밴드 쏜애플의 윤성현과 1년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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