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생애 첫 단독공연…200명과 초근접 소통
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이 생애 첫 단독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현대카드는 최근 "곽진언이 6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Curated'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을 만나고 싶다는 곽진언의 의견으로 200여명의 관객만이 입장 가능한 소극장을 선택했다.
곽진언은 지난 10일 직접 프로듀서로 나선 데뷔 앨범 '나랑 갈래'를 발표했다. 매력적인 중저음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나랑 갈래'를 비롯해 11트랙의 앨범 수록곡을 통해 곽진언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탁월한 면모를 선보였다.
곽진언은 '현대카드 Curated 23 곽진언'을 통해 새 앨범 수록곡을 라이브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전석 지정좌석으로 진행되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17일 정오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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