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안희정 영장심사 28일 오후로 연기

스팟뉴스팀

입력 2018.03.26 19:38  수정 2018.03.26 19:38

법원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영장실질심사 기일을 새로 정했다.

서울서부지법은 28일 오후 2시 안 전 지사에 대한 영장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곽형섭 영장전담판사는 당초 이날 오후 2시 안 전 지사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안 전 지사가 낮 12시40분께 변호인을 통해 법원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면서 심사는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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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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