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가격, 누리꾼 “꼼수는 오래 못가던데”

서정권 기자

입력 2018.07.31 16:41  수정 2018.07.31 18:38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제공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업체들이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31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업계 상위 5개사(교촌‧bhc‧BBQ‧굽네‧네네치킨)의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소비자가격 적정성을 검토한 결과를 발표했다.

물가감시센터에 따르면 bhc와 BBQ치킨의 최근 3년간 신 메뉴는 기존 오리지널 후라이드 치킨보다 약 6.7~21.9% 높은 가격에 출시됐다.

또 교촌치킨의 경우 지난해 출시한 신 메뉴 ‘교촌 라이스’를 단일 품목이 아닌 웨지감자 메뉴를 포함한 세트품목으로만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협회는 “치킨 프랜차이즈업계는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주요 원재료인 닭고기 가격이 최근 5년간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인하하기 보다는 신 메뉴와 세트메뉴를 출시해 우회적 가격인상을 시도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yui***) 교묘하고 절묘하다” “(yunnoo****) 약자들을 괴롭히지 않았으면” “(345****) 방법도 갖가지 정말 교묘해” “(34TTT****) 꼼수 모르는 사람 많을 듯” “(yui***) 꼼수는 오래 못가던데” “(yunn****) 가격을 내리지는 못할 망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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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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