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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대구지역 추가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14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 환자는 5990명으로 전날보다 62명 늘었다.
대구지역 하루 추가 확진자 수는 지난달 29일 741명을 기록해 정점을 찍은 뒤 차츰 줄어들고 있다.
경북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난 115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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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44명·격리해제 118명
11번가,대구경북 사과 농가 지원, 열흘 새 42톤 판매
‘커머스 포털’ 11번가는 판매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사과 농가를 위해 대구경북능금농협, NH농협카드와 함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11번가는 대구경북지역 사과 농가들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판매가 급감한데다 개학, 개원 등이 줄줄이 연기되면서 급식납품 물량까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물량소진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11번가는 대구경북능금농협과 함께 소속 사과 농가들의 상품 수급 및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고 NH농협카드와 협의해 20%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이를 통해 지난 2일부터 11번가에서 …
[코로나19] 농협, 대구·경북에 우리 농축산물 가공품 전달
농협중앙회는 11일 서울 서대문 본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 범농협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이하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을 위한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농협 임직원들은 홍삼순액, 양파즙, 사과쥬스 등 우리 농축산물 가공품 6종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포장해 트럭에 실어 보내며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염원했다. 농협이 마련한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4000박스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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