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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구 확진자 62명 늘어난 5990명…사흘째 두 자릿수↑


입력 2020.03.14 10:34 수정 2020.03.14 10:35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13일 오전 의료진이 폐기물 처리 통을 옮기고 있다.ⓒ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13일 오전 의료진이 폐기물 처리 통을 옮기고 있다.ⓒ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대구지역 추가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14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 환자는 5990명으로 전날보다 62명 늘었다.


대구지역 하루 추가 확진자 수는 지난달 29일 741명을 기록해 정점을 찍은 뒤 차츰 줄어들고 있다.


경북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난 1153명으로 집계됐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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