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지난 9월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9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검찰이 자녀 입시 관련 표창장 위조 및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 교수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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