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담판 D-day ④] "헛소리" 맞선 "긴급조정"… 삼성 파업을 가른 '결정적 말말말'
15% 성과급 요구로 시작된 노사 충돌…
이재용 사과·총리 긴급조정 경고·대통령 경영권 메시지로 확산
삼성전자 총파업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150일 만에 대통령까지 개입하는 국가적 쟁점으로 번졌다. 노조의 '영업이익 15% 고정 배분' 요구로 시작된 벼랑 끝 대치는 그룹 총수의 대국민 사과와 정부의 '긴급조정권' 경고를 거치며 최고조에 달했다. 18일 최종 사후조정을 앞두고, 사태의 변곡점이 된 핵심 발언 7가지를 정리했다.1. 15% 배수진과 중재안 거부"전 15%로 얘기했잖아요" (최승호 위원장, 5월 12일 )조정 테이블에서 노조의 기준선은 확고했다. 성과급을 사측 재량이 아닌 기계적 산식으로 제도화하겠다는 의지다."헛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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