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더리퍼’의 화려한 귀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예매처 1위

12월 3일 한전아트센터 개막

신성우·엄기준·이홍기·남우현·MJ·인성 등 출연

뮤지컬 ‘잭더리퍼’가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예매처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대작의 귀환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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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더리퍼’는 신성우, 엄기준, 이홍기, 남우현, 아스트로 MJ, SF9 인성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치열한 피켓팅을 예고하였으며, 3일 오전 11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 등 전 예매처에서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잭더리퍼’는 2009년 초연 공연 이후 5차례의 앙코르 공연 모두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2012년 일본 진출 당시, 유료 객석 점유율 81.5%, 전회 전석 기립, 입석 티켓 판매 등 한류 뮤지컬 역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수립하며 대한민국 대표 한류 뮤지컬로 입지를 굳힌 작품이다.

12월 3일부터 2022년 2월 6일까지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이번 시즌 역시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잘 짜인 전개, 클래식하면서도 대중적인 넘버로, 강렬한 짜릿함을 선사하며 새로운 흥행 기록을 써내려 갈 것으로 전망된다.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섬세한 연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신성우가 2019년 10주년 기념 공연에 이어 다시 한 번 출연과 연출을 맡는다. 신성우를 필두로 엄기준, 이홍기, 남우현, 아스트로 MJ, SF9 인성, 김법래, 강태을, 김바울, 이건명, 조성윤, 서범석, 장대웅, 린지, 김수, 정수지, 백주연, 소냐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