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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영장실질심사 출석... 얼굴 가린채, '침묵'


입력 2022.04.19 17:59 수정 2022.04.19 17:59        옥지훈 기자 (ojh34522@dailian.co.kr)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 씨와 공범 조현수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9일 오후 3시께 인천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살인 및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이들의 구속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고인과 유가족에게 미안하지 않나", "계획적 살인 인정하나"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조씨는 고개를 숙인 채로, 이씨는 얼굴을 가린 채로 심사장으로 들어갔다.


한편 이들은 검찰 조사 과정에서도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며 진술거부권을 행사하는 등 수사에 불성실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 데일리안

옥지훈 기자 (ojh3452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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