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장애인 입소자 3명 폭행한 혐의
경찰, 다른 종사자 상대 내사 중으로 알려져
인천 강화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 ⓒ연합뉴스
장애인 입소자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인천 강화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의 종사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A씨 등 색동원 종사자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A씨 등은 지난해 색동원에서 장애인 입소자 3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서울경찰청 색동원 사건 특별수사단은 A씨 등의 주소지가 인천이라는 점을 고려해 인천경찰청으로 사건을 이송해 송치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애인 입소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색동원 시설장은 구속 피의자 신분인 만큼 서울경찰청이 직접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
서울경찰청은 색동원 입소자들의 폭행 피해 정황을 추가로 포착하고 다른 종사자를 상대로도 입건 전 조사(내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