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폭설 밤늦게까지 지속…대설주의보는 해제

스팟뉴스팀

입력 2014.01.21 21:04  수정 2014.01.21 21:11
21일 동해안 대부분 지역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동고속도로 입구인 강릉영동대 앞 도로가 차들로 꽉 막혀 있다.ⓒ연합뉴스

강릉을 비롯한 강원 지역 폭설이 다소 잠잠해지며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 눈이 그치지 않아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다.

강원지방기상청은 21일 오후 7시부로 강릉·동해·삼척·정선·홍천·평창 산간과 태백에 발효 중인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그러나 강릉·동해·삼척 평지에는 밤늦게까지 눈이 조금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다.

오후 6시 현재 적설량은 북강릉 30.0㎝, 대관령 17.9㎝, 속초 13.2㎝, 강릉 29.0㎝, 동해 26.0㎝, 삼척 28.0㎝ 등으로 나타났다.

강원기상청은 눈 구름대가 조금씩 남동진하면서 중남부 동해안에 조금 더 눈이 내린 뒤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누리꾼들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강릉 폭설 소식을 전하고 있다. 강릉에 거주 중인 것으로 보이는 한 트위터리안은 “강릉날씨는 아침부터 눈이 흩뿌려지더니, 강릉에는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정말 하루종일 쉼없이 떨어지네요”라고 전했다. 또 다른 트위터리안은 “강릉 폭설. 제설 차량 호위 받으며 서울 가는 길”이라며 해당 장면을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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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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