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배럴당 50달러 붕괴…2009년 이후 최저

스팟뉴스팀

입력 2015.01.07 14:20  수정 2015.01.07 14:26

원유 생산량 동결 상태에서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진 것이 원인

두바이유 배럴당 가격이 50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위 사진은 지난해 9월, 10월, 11월, 12월에 촬영한 주유소 휘발유 가격표.(자료사진) ⓒ연합뉴스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48.08달러에 거래되며 50달러 선이 무너졌다.

한국석유공사는 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 배럴당 50.98달러에서 2.90달러 내린 48.08달러에 거래됐다고 7일 밝혔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지난 해 11월 산유량을 동결하겠다고 밝힌 이후로 두바이유는 75달러에서 50달러까지 폭락해왔다.

이번 48.08달러는 2009년 4월 28일 배럴당 48.02달러 이후 최저가이다.

이는 OPEC 회원국들이 원유 생산량을 동결하기로 결정한 상태에서 공급이 수요보다 높아지며 발생한 상황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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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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