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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홍콩, 한국인 격리 해제…환자 접촉한 10명 '이상 무'


입력 2015.06.09 21:11 수정 2015.06.09 21:12        스팟뉴스팀

확진자와 같은 비행편 이용했던 한국인 격리 해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감염 확진 환자가 30명으로 늘어나고 격리자는 1364명으로 급격히 증가한 지난 3일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메르스 의심환자 격리 치료소가 설치, 운용되고 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중국 출장 중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과 밀접 접촉 가능성에 중국과 홍콩에서 격리됐던 한국인 10명이 9일 격리 해제됐다.

중국 보건당국은 격리자들이 해당 한국인과 접촉한 지 14일이 지난 이날까지 별다른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자 한국인 4명에 대한 격리 관찰을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의 잠복기는 최장 14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한국발 홍콩행 아시아나 여객기 OZ723편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 주변에 앉았다가 격리자로 지정됐다. 또한 다음날 중국 후이저우에서 해당 환자와 밀접 접촉한 한국인 4명은 계속해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을 시 10일 격리 해제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인 6명을 포함해 홍콩 사이쿵 휴양소에 격리된 19명은 오늘 모두 격리 해제됐다. 이들은 모두 해당 한국인과 같은 비행편을 이용한 승객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 홍콩 한국인 격리 해제, 다행이다", "중국 홍콩 한국인 격리 해제, 무사히 이 사태가 지나가길", "중국 홍콩 한국인 격리 해제, 우리나라도 격리 해제자가 늘어나야 할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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