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서 50대 여성 현금 2500만원 뿌려…일대 '소동'

스팟뉴스팀

입력 2016.03.21 19:22  수정 2016.03.21 19:29

경찰, 돈을 뿌린 정확한 경위 조사 중

ⓒ연합뉴스

21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50대 여성이 현금 2500만원을 공중에 뿌리는 소동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분경 서울시청 앞 광장 분수대 앞에서 A(56·여)씨가 미리 준비해온 종이가방에서 현금 2500만원을 꺼내 공중으로 뿌려 순간 소동이 일어났다.

경찰은 땅에 떨어진 1만원권 등 지폐를 수거하고, A씨를 인근 파출소로 데려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A씨는 "돈 때문에 남편과 아들이 나를 미행하고 병원에 감금시키려 한다"며 "이를 알리려 제주도에서 올라와 현금 2500만원을 찾아 뿌렸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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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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