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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증상과 주의사항, 가슴이 묵직?


입력 2016.06.13 21:37 수정 2016.06.13 21:38        스팟뉴스팀

오트밀, 브로콜리, 케일 등 섭취해야

임신초기증상과 주의사항이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 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최근 임신초기증상과 주의사항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임신초기증상으로는 가슴이 묵직하고 꽉 찬 느낌이 든다. 임신 6~8주가 지난 후에는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속옷에 소량의 혈흔이 있어도 의심해야 한다. 착상혈이라고 하는 이 증상은 수정 이후 6~12일 사이 임신부의 약 10% 정도가 보이는 증상이다. 착상혈은 약간의 통증이 동반돼 생리를 하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기 때문에 꼼꼼하게 테스트기로 확인해야 한다.

임신을 하면 현기증, 두통이 다양해지며 무리한 성 관계나 술, 담배 등은 피해야 한다. 약물 복용 또한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임신 초기 챙겨 먹어야 할 첫 번째 음식은 '오트밀'이 꼽힌다. 오트밀은 임산부의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고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산모 건강에 좋다. 또 '엽산'이 들어있는 브로콜리나 케일 등 녹색잎채소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엽산은 꾸준히 먹으면 인체를 맑게 가꾸어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와 함께 칼슘 흡수와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가 들어간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한다. 비타민 D를 함유한 음식으로는 버섯, 연어, 등푸른 생선, 달걀 노른자, 우유 등이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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