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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폭염 계속…오후 강한 '소나기'


입력 2018.08.14 17:26 수정 2018.08.14 17:31        스팟뉴스팀

강수량 제주도와 남해안에 20~60mm

광복절인 내일(15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자료사진)ⓒ데일리안

광복절인 내일(15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도 36도 안팎의 가마솥 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제주와 남해안 등 일부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제주도와 남해안에 20~60mm, 충북남부, 전라내륙, 경상도(경남남해안 제외), 울릉도-독도에 5~40mm가 예상된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인천 28도, 대전 수원 목포 광주 제주 부산 포항 청주 강릉 27도, 춘천 울릉도 울산 전주 창원 26도, 대구 25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서울 수원 세종 청주 전주 대전 대구 광주 35도, 부산 울산 포항 강릉 춘천 인천 창원 34도, 제주 목포 33도, 울릉도 30도로 나타났다.

이번 폭염은 이달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찬 바람이 분다는 절기 '처서'가 있는 다음 주 후반까지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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