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지역 발생 559명, 해외유입 24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만에 500명대로 소폭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 대비 583명 늘어난 3만6915명(해외유입 4676명)이라고 밝혔다. 해외 유입은 4676명이다.
신규 확진자 583명의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국내 지역발생이 559명, 해외유입이 24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231명, 경기 150명, 인천 19명으로 수도권이 400명이었다. 이 외 부산 29명, 대구 7명, 광주 6명, 대전 10명, 세종 1명, 울산 4명, 강원 9명, 충북 18명, 충남 10명, 전북 17명, 전남 4명, 경북 16명, 경남 27명, 제주 1명 등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40명이다. 치명률은 1.46%이다.
지난 하루 동안 격리가 해제된 환자는 306명으로 현재까지 격리 해제된 이는 총 2만8917명(78.3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