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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19 신규 확진 583명...사망자 4명


입력 2020.12.05 10:02 수정 2020.12.05 10:02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국내 지역 발생 559명, 해외유입 24명

수능 다음날인 지난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수능 감독관으로 참여한 교직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만에 500명대로 소폭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 대비 583명 늘어난 3만6915명(해외유입 4676명)이라고 밝혔다. 해외 유입은 4676명이다.


신규 확진자 583명의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국내 지역발생이 559명, 해외유입이 24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231명, 경기 150명, 인천 19명으로 수도권이 400명이었다. 이 외 부산 29명, 대구 7명, 광주 6명, 대전 10명, 세종 1명, 울산 4명, 강원 9명, 충북 18명, 충남 10명, 전북 17명, 전남 4명, 경북 16명, 경남 27명, 제주 1명 등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40명이다. 치명률은 1.46%이다.


지난 하루 동안 격리가 해제된 환자는 306명으로 현재까지 격리 해제된 이는 총 2만8917명(78.34%)이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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