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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희 근황, 박유천 스킨십 사진 새삼 왜?


입력 2015.05.04 11:28 수정 2015.05.04 11:36        김명신 기자
복면가왕 가희 박유천 ⓒ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가희가 '복면가왕'을 통해 깜짝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박유천과의 사진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가희는 3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복면가왕'에선 남자 가수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과 여자 가수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가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바이브의 '그 남자 그 여자'를 열창했다.

윤일상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은 노래를 잘 불렀지만 감성이 지나치게 들어갔다. 그래서 가수가 아니라 배우일 것 같다"고 말했다. 설운도는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에 대해 "가수는 아닌 것 같다"고 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가 탈락했다. 가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가희로 드러났다.

그간 가창력보다 퍼포먼스에 집중했던 가희는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라는 판정단의 말에 "그래서 여기에 나왔다. 편견 없이 내 노래를 들어줄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가희 오랜만", "복면가왕 가희 아쉽다", "복면가왕 가희 근황" 등 의견을 전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과거 가희의 백댄서 시절, 동방신기 멤버로 활동했던 박유천과의 사진이 새삼 온라인상 주목을 받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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