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전문회사 아이디어브릭스㈜(대표 김창우)는 베트남 컴퍼니빌더 ‘쿠빌더(대표 이주홍)’와 ‘베트남 내 스타트업 마케팅’ 업무협약에 따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9주년을 맞이하게 된 아이디어브릭스는 브랜드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 맞춘 홍보 마케팅 전문사로, 소비자의 결정 흐름에 맞추어 매체와 콘텐츠의 전략을 수립하고 브랜드의 마케팅 컨설팅부터 콘텐츠 기획, 제작, 채널 운영, 모니터링까지 실행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이행하며 광고주의 만족도를 높이며 성과를 내고 있다.
또, 쿠빌더는 베트남 내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컴퍼니빌더로써,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실행력을 갖추고 있는 팀에게 재무적 투자를 비롯해 마케팅, 세일즈, HR, 세무, 법무 등 다양한 유무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창업과 투자, 초기 스타트업 경험을 갖추고 있는 한국과 베트남의 전문가로 구성된 쿠빌더는 베트남 호치민 시에 자체 보육 공간을 갖추고 지원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양사는 각 사의 업무 제공을 토대로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트남 내 스타트업에 지원 △베트남 창업 생태계의 성장을 위한 유무형의 재원 마련 △주기적 정보 교류 및 인적 교류 등 교류 프로그램 마련 △베트남 시장에서 양사가 보유한 자원을 바탕으로 한 신규 사업 추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쿠빌더 이주홍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아이디어브릭스라는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문가를 파트너로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베트남 스타트업이 가장 어려워하는 온라인 마케팅에 대하여 해결해 나가며, 다양하고도 의미있는 성과와 사례를 만들어 내고 싶다”고 밝혔다.
아이디어브릭스 김창우 대표는 “베트남은 스타트업 생태계가 가장 잘 구축된 동남아 국가이고, 스마트폰 사용자가 5천만 명에 육박하는 시장”이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지금까지 당사가 진행해왔던 영상을 통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소셜 미디어 채널을 이용한 마케팅 등을 베트남 스타트업 기업에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2년 4월 설립 후 아이디어브릭스는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다양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광고와 마케팅 등 디지털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