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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일(목) 코로나19 종합] 신규 확진자 1987명…정부 “신규 감염 2000명 육박, 추가 방역조치 검토”


입력 2021.08.12 16:00 수정 2021.08.12 15:27        진선우 기자 (jsw517@dailian.co.kr)

지역발생 1947명, 해외유입 40명 발생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12일 신규 확진자 수가 1900명대로 집계되면서 37일째 네자리 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규확진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947명, 해외유입이 40명으로 19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87명 늘어 누적 21만8192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776명→1704명→1823명→1729명→1492명→1540명→2223명→1987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17만5763명, 2차 접종은 16만2616명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화이자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917만7285명, 모더나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93만350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29명으로 총 19만535명이 격리해제 됐고, 현재 2만551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2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2138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의 배경택 상황총괄반장은 12일 방대본 브리핑에서 “현 수준의 거리두기 조치를 계속 유지해도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런 경우에는 기존의 4단계 외에 추가적인 거리두기 단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 상황에서 시행 가능한 대책으로는 거리두기 4단계 전국 적용,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 추가 제한(22시→20~21시), 집합금지 업종 확대, 종교활동 허용인원 축소 등이 있다.


이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중수본 백브리핑에서 “확진자 대신 위·중증, 사망자 수로 방역체계를 만든다는 것은 패러다임을 바꾼다는 것인데, 현재 이 정도 수위까지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추가적인 방역조치와 관련한 구체적인 논의 내용, 발표 시기에 대해선 언급을 삼갔다.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방역 목표에 대해 손 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발생이나 국민 건강 상의 위해를 최소화하고 의료 체계에 부담이 없게 관리하는 한편, 사회·경제적 피해를 야기하지 않는 선에서 조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선우 기자 (jsw5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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