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 확정 후 복역중이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광복절을 앞두고 가석방되어 나오고 있다.
이재용 "국민께 너무 큰 걱정…기대 잘 듣고 열심히 하겠다"
‘국정농단 공모' 혐의로 복역 중이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서울구치소에서 가석방됐다. 지난 1월 파기환송심에서 법정구속으로 재수감된 지 207일 만이다.이 부회장은 구치소 문 앞에서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걱정을 끼쳐 정말 죄송하다"며 허리 숙여 사과하고 "저에 대한 걱정, 비난, 우려 그리고 큰 기대를 잘 듣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가석방 소감 밝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 확정 후 복역중이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광복절을 앞두고 가석방되어 나오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질문에 답변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서울구치소에서 나오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되어 나오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논의 하세월…크리스마스 이브엔 발표될까
'빵 뺏으려고' 90대 노인 폭행한 60대…결국 피해자 사망
법원, 2주간 동계 휴정기…이재명 재판도 잠시 멈춘다
탄핵사태 후폭풍? 임영웅은 타격감 '제로'…브랜드평판 1위
[오늘 날씨] '영하 15도' 맹추위 온다...스키장 다녀온 후 눈이 아프다면?
"일본 공연 자우림, 방사림으로 개명해" 김윤아 저격한 전여옥
실시간 랭킹 더보기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中 스파이로 발칵 뒤집힌 英 정가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국가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리더의 중요성
정기수 칼럼
尹의 버티기 ‘옳지 않다’…이재명과 동급 ‘잡범’ 안되기를
문체부로부터 중징계 요구받은 정몽규 회장이 문체부를 설득? [기자수첩-스포츠]
지도자의 오판에 ‘K푸드’ 위상까지 급제동 [유통-기자수첩]
관치로 매듭짓는 은행의 씁쓸한 연말 [기자수첩-금융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