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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여아 친모측 "키메라증 자료 제출"…한몸에 'DNA 2개' 주장하나
변호인 "피고인 유전자 검사 결과 의심…증거가치 재판부 판단 받겠다"
"어떤 벌도 달게 받겠다"던 구미 여아 사건 친언니 '항소'
경북 구미에서 3세 여아를 빌라에 방치해 숨지게 한 언니 김모(22)씨가 9일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합의부(부장판사 이윤호)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김씨는 전날 수감된 교도소에서 직접 항소장을 제출했으며, '항소한다'는 취지 외에 항소 이유는 기재하지 않았다.앞서 김씨는 지난해 8월 초 경북 구미의 빈집에 3살 여아를 방치하고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김 씨는 1심 최후 진술을 통해 "제 잘못을 인정하고 어떠한 벌도 달게 받겠다"며 1심 재판 과정에서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계획적인 살인 의도가 아니라 미필적 고…
구미 여아 언니, 징역 20년…법원 "사망 적극적으로 의도하진 않아"
"피해자가 느꼈을 배고픔과 두려움 어느 정도였을지 짐작 안 돼"
이제서야… 유은혜 "구미 여아 사망 등 아동 학대 사건에 막중한 책임 느껴"
"코로나19로 육아 돌봄 부담이 학대로 이어지기도 해…사회가 든든한 울타리 돼야"
"구미 여아 친모 석씨, 남편 아닌 다른 남성과 성관계"
이수정 교수 "사라진 아이를 꼭 찾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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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균열 아니다"…친한·친윤 갈등 확산이냐 진화냐 [정국 기상대]
尹, 쌍특검법 거부권 행사 임박…용산 "김 여사 사과? 다양한 의견 듣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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