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야행' 개봉 예정
배우 정재광이 새 프로필 화보를 공개하며 화수분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재광의 새 프로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색감의 깔끔한 셔츠 스타일링으로 청량미를 발산하고 있는 정재광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베이지 톤의 니트를 입고 부드러운 무드를 완성해 눈길을 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정재광은 어떤 날씨를 가장 좋아하는지 묻는 질문에 “비 오는 날을 좋아한다. 비 오는 날 걷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그냥 우비 쓰고 슬리퍼 신고 걷는 것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여기에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는 물음에 “차분하고 조용하다. 재미없을 것 같은데 가끔 재미있는 포인트가 있고, 그 안에 나름의 귀여움이 있다”라며 말했다.
한편 정재광은 영화 '범죄도시2', '야행'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