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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첫 여성 전무 탄생…“미디어 콘텐츠 전문성 강화”


입력 2021.11.25 17:10 수정 2021.11.25 17:10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강명신 커뮤니티사업그룹장 전무 승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LG헬로비전 사옥 전경.ⓒ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25일 이사회를 통해 2022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는 성과 창출과 미래 성장 주도 역량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강명신 커뮤니티사업그룹장이 전무로 승진했고, 최재욱 컨슈머사업그룹 DBM담당이 상무로 승진했다.


LG헬로비전 최초의 여성 전무가 된 강명신 전무는 미디어 전문성을 기반으로 콘텐츠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사업 성장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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