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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객기, 조종석 유리창 균열에 긴급 착륙


입력 2022.02.20 16:26 수정 2022.02.20 16:28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중국의 한 국내선 여객기에 조종석 유리창에 금이 가 있다. 중국 샤오훙수 캡처

중국의 한 국내선 여객기가 출발 후 조종석 유리창에 균열로 긴급 착륙했다.


20일 연합뉴스가 중국 인터넷 매체 펑파이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저가 항공사인 지샹항공은 전날 밤 상하이에서 쓰촨성 청두로 향하던 HO1231 여객기가 조종석 유리창 균열로 후베이성 우한 공항에 착륙했다.


중국 소셜미디어 샤오훙수에 올라온 사진 속에는 조종석 왼쪽 유리창에 금이 가 있었다. 이 여객기는 13년 가량 된 에어버스사의 A320-200기종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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