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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박홍근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우상호 "집권당 내부 복잡하고 민생 위기, 대통령이 한가하게 휴가 즐겨"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우 위원장은 "집권당 내부 사정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말할 수는 없지만, 민생 위기를 극복할 국회 차원의 대책 마련이 지연되거나 표류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고 밝히며 "집권당의 내부 사정이 복잡하고 민생 경제 위기가 계속해서 밀려오고 있는데 대통령과 안철수 의원이 한가하게 휴가를 즐기고 있어 답답하다. 여당의 내부 사정이 복잡하더라도 국회 차원의 민생 대책은 조기에 마련될 필요가 있다. 쇄신이든 수습이든 조기…
우상호 "손가락 어떡한다던 안철수, 당 혼란 속 미국 간다니…"
"1년내 후회한다더니 단일화한 분…집권당 혼란에 安도 책임 있지 않냐"권성동 직대 사퇴 관해선 "오늘 뭐가나왔어야…아니면 당 무너졌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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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한상혁 교체 위해 감사원 다각적 압력대통령·공공기관장 임기제 일치법 통과시키자"
발언하는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에서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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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주택 평균 4.7채 보유…자산 30억원 육박 [2024 국감]
주택소유 가구 상위 1%가 가진 주택의 자산 가액이 평균 3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평균적으로 4채가 넘는 주택을 소유했으며, 10명 중 7명꼴로 서울에 거주했다.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은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2022년 유주택 가구 중 자산 가액(지난해 1월1일 공시가격) 기준 상위 1%에 해당하는 가구의 주택 자산 가액은 평균 29억4500만원이었다. 전년(34억5000만원)보다 14.6% 감소한 수준이다.상위 1%의 평균 주택 자산 가액은 2017년 21억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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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인허가 달성률, 목표 물량의 62.3%…38.1만가구 미달 [2024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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