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울·대전·광주 등 전국 각지 설명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달라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R&D 예타)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설명회를 갖는다.
과기정통부는 국가R&D 예타 제도 교육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3일 대구를 시작으로 8일 서울, 9일 대전, 10일 광주에서 실시한다. R&D 예타 제도를 운영하는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직접 방문한다.
이번 교육은 국가연구개발 사업의 유연성과 적시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R&D 예타 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내용은 제도 소개부터 대상선정, 사전컨설팅, 예타 세부 분석방법 등 R&D 예타 제도 전반에 대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현재 270여 명이 사전 등록을 했으며 사전 등록을 하지 않았더라도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일정 인원(선착순)은 당일 현장등록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