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공익캠페인·이미지 광고 활동
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SNS 통해 소개
인천시교육청은 1일 방송인 조나단을 2023년도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된 조나단은 향후 인천시교육청 공익캠페인이나 이미지 광고를 통해 활동하며 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조나단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태어나 어린시절에 한국으로 와 인천용정초등학교를 다닌 후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을 전공 중이다.
<라디오스타> <전지적참견시점> 등 방송 활동으로 인기를 얻었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조나단은 "인천은 추억이 많은 특별한 지역"이라며 "홍보대사로 위촉해 주셔서 감사하며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을 위해 홍보대사로 수락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향후 세계로 나아가는 인천교육의 모습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