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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 여주시본부 '4-H운동의 재도약 기반 구축' 위한 출범식


입력 2023.08.28 13:40 수정 2023.08.28 13:40        김태호 기자 (thkim@dailian.co.kr)

4-H연합회 출신 선배와 현직 후배가 하나돼 '4-H운동 추진 일원화 및 4-H운동의 재도약 본격화'

한국4-H 경기 여주시본부는 25일 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4-H 여주시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한국4-H 여주시본부에 따르면 4-H운동은 국가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을 ‘4-H회’를 통한 단체활동으로 지ㆍ덕ㆍ노ㆍ체의 4-H이념을 생활화해 인격을 키우고 배양해 미래세대로 성장토록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 운동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여주시의회 의장 및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한국4-H 경기도본부 회장, 중앙농협여주시지부장, 지역농협조합장, 농업인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내빈을 비롯해, 한국4-H 여주시본부 창립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은 4-H운동의 재도약을 위한 축하공연과 여주시4-H 운동을 기록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4-H서약, 경과보고, 4-H본부기 전달식, 4-H노래, 출범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미정 한국4-H 여주시본부 초대회장은 "참석해주신 내빈분들께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기본으로, 4-H운동의 재도약 기반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4-H는 6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한국4-H 여주시본부 출범은 4-H연합회 출신 선배와 현직 후배가 하나되어 4-H운동 추진체계 일원화 및 4-H운동의 재도약 기반 구축을 이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김태호 기자 (th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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