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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영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데일리안 폴리비전 포럼 'HOW, 2024년 4.10 총선 전망 : 윤석열 정부 미래를 본다'에서 주제토론 중 다음 총선 핵심인물을 적은 뒤 설명을 하고 있다.
이마에 '뿔' 생긴 92세 할머니 "여드름이 갑자기 점점 커지더니…"
92세 할머니의 이마에 뿔이 난 사연이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23일 (현지시간) 중국 매체 성시빈에 따르면 이 할머니는 1년 전부터 이마에 뿔이 점점 자라나기 시작해 병원을 찾아갔다.할머니의 가족들은 "1년 전부터 어머니의 이마에 작은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는데 이 여드름이 갑자기 점점 커지면서 커다란 뿔로 변했다"고 전했다.산시성 시안시 시안의과대학 병원 의료진은 할머니의 이마에 난 딱딱한 뿔은 '피각'으로 불리는 일종의 각질이라고 설명했다. 피각은 피부 조직이 단단해지면서 마치 뿔처럼 자라나는 현상이다.피각 중 거대 각질가시…
이선균에게 3억5000만원 뜯어낸 유흥업소 女실장의 형량은? [법조계에 물어보니 259]
마약 투약 의혹 이선균, 강남 유흥업소 여자 실장에게 협박당해…공갈혐의 고소장 제출법조계 "피해 금액 3억5000만 원일 경우…기본 형량 1년6개월~4년""범행 수법 불량하고 심각한 피해 야기…합의하지 못 하면 1년6개월서 2년 이상 실형 선고""공갈죄, 10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계획적 범행 등 가중요소, 징역 3년~7년 사이"
4세 여아에 '진정제 우유' 먹이고, 정액 주입한 20대男…감형 왜
4세 여자아이를 유인해 수면제를 탄 우유를 먹이고 엽기적인 방식의 유사성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진성철)는 최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13세 미만 약취·유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7)씨에 대해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8년을 선고했다.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 관련 기관에 취업제한 등을 함께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12월 4일 평소 다니던 교회에 갔다가 여자아이들이 없자 다른 교회로 …
"성관계하다 다쳤잖아" 4700만원 뜯어낸 30대 女공무원, 피해男은 극단선택
성관계 중 다쳤다며 치료비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뜯어내 피해자를 극단 선택으로 내몬 30대 공무원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17일 청주지법 제22형사부(오상용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32)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2021년 3월 대학교 동창인 B씨와 성관계를 하던 중, B씨가 자기 어깨를 잘못 눌러 통증이 느껴지자 치료비 명목으로 5개월간 4차례에 걸쳐 47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가로챈 현금을 어깨 치료비로 쓰지 않고 인터넷 쇼핑…
"손으로 가슴 만져줘" 알몸박스女 이곳저곳 출몰하더니 결국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이어 마포구 홍대 일대에서도 알몸에 종이박스만 걸치고 돌아다닌 이른바 '압구정 박스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했다.A씨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거리에서 구멍이 뚫린 박스를 걸치고 돌아다니며 행인들에게 자기 신체를 만지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A씨의 모습을 촬영하고 지나가던 시민과 인터뷰를 도운 남성 2명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홍대 인근에서 경찰관들에게 제지를 당하자 행위를 지속하지 못한 A씨는 자신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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