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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권 경기도 부지사, 화성시 도로 제설·건설 노동자 안전 점검


입력 2023.12.05 15:22 수정 2023.12.05 15:22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경기도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5일 화성지역 겨울철 대설·한파 대응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오 부지사는 화성시 매송면에 있는 제설 전진기지를 방문해 제설제·제설장비 관리 실태와 제설자재 확보 현황·비축 상태 등을 점검했다. 해당 기지에는 제설제 569톤, 제설장비 24대 등을 보관하고 있다.


오 부지사는 “예고 없이 내리는 폭설과 도로결빙에 대비하기 위해선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대설 시 신속히 현장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인근 건축공사 현장을 찾아 노동안전지킴이와 근로자 안전대책 등 한파 대비 및 사고 요인에 대해 상황을 점검한 뒤 현장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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