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외대부고 교수법 기반, 외대HS어학원 3.0론칭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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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와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의 교육 이념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외대HS어학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대HS어학원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외대부고의 교육철학을 계승하며, 학생들의 언어역량 향상과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위한 창의 융합 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외국어대학교(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는 1954년 설립된 교육 기관으로, '진리, 평화, 창조'의 교육 이념을 사명으로 70년간 외국어 전문 인력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왔다. 또한, 자주적 탐구를 장려하고 국제적 한국인 및 독창적 전문인을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며, 국내 최고의 외국어 교육 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와 같은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교육기관인 외대부고는 70년간 쌓아온 외국어 전문 교육의 노하우와 한국외대 교육 이념을 기반으로 '창의 융합 교육을 통한 세계 경영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학생들은 '자율성, 창의성,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지원을 받으며, 외대부고에서는 이러한 인재상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외대HS 3.0'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외대부고의 교육 이념과 인재상을 기반으로 한 교육 시스템으로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적의 교재와 교수법을 채택하고 있으며, 파닉스부터 HAFS Master까지 교재가 총 6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능력' '집단지성 능력' ' 리더쉽' 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며, 주입식 수업을 벗어나 토론과 발표를 통한 학습을 강조하여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며, 창의적인 사고 능력을 기르도록 지도한다.

이러한 '외대HS 3.0'의 목표는 외대의 실용영어교육전통을 기반으로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자유롭게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입시 관련해서 중3까지 영어수능 1등급으로 완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학습 커리큘럼은 창의 융합 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어 설계되었다.

본사 관계자는 “외대HS어학원은 한국외대와 용인외대부고의 교수법과 노하우를 집약한 학습 시스템을 통해, 영어뿐만 아니라 자기주도학습역량을 갖춘 미래 글로벌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의 목표 달성을 위한 멘토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