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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학교예술창작소, '2024 전문예술교육, 학교 이음 오픈 클래스' 운영


입력 2024.04.11 17:25 수정 2024.04.11 17:25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시각예술, 소리예술, 공연예술 영역의 7개 프로그램

교사는 예술 역량 키우고 전문예술가는 학생을 이해

ⓒ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이 창의적 예술융합 교육을 위해 초·중등 교원 대상 '2024 전문예술교육, 학교 이음 오픈 클래스'를 운영해 전문예술가와 교원의 공동연구 기회를 마련했다.


1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오픈 클래스는 교원과 전문예술가가 함께 예술체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예술을 적용한 교육과정과 수업을 공동연구한다.


11일과 12일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직무연수로 운영하며, 수업 내용은 시각예술 영역의 △주제 드로잉 △입체 조형 △미디어아트, 소리예술 영역의 △미디어 작곡 △생활 속 소리 공연예술 영역의 △뮤지컬 △전통 퍼포먼스 등 7개 프로그램이다.


교사들은 예술 수업에 참여하며 예술 역량을 키우고, 전문예술가는 창의력과 예술 감수성을 키우는 학교교육과 학생을 이해하는데 목적을 뒀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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