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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11시 27분(한국시간)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日 규슈·시코쿠 해협서 규모 6.6 지진…"부상 7명·원전 이상 없어"
"일주일 내 여진 발생 가능성 높아"
'부산도 흔들' 日 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상황별 지진 대처법
17일 오후 11시 14분(한국시간) 일본 서쪽 규슈와 시코쿠 사이 해협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은 북위 33.2도, 동경 132.4도이며, 진원 깊이는 39㎞이다.일본 기상청은 시코쿠 서쪽 앞바다에서 발생한 이 지진으로 시코쿠 서부인 고치현 스쿠모시와 에히메현 아이난초에서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밝혔다.진도 6약은 서 있는 게 곤란하고 벽의 타일과 창 유리가 파손되거나 책장이 넘어질 수도 있는 수준의 흔들림이다. 기상청은 흔들림이 강했던 지역에서는 향후 1주일 정도 진도 6약 정도의 지진(여진)이 발생할 가…
트렌드포스 "지진 여파가 2Q D램 생산에 미치는 영향 1% 미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지진이 2분기 D램 생산에 미치는 영향은 관리 가능한 1%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트렌드포스는 마이크론(Micron, 타이중 공장), 난야(Nanya), 윈본드(Winbond)는 지난 8일자로 정상 가동 상태를 회복했다며 이 같이 전망했다.마이크론의 타오위안 공장은 8일 기준 웨이퍼 생산이 80%까지, PSMC는 90%까지 회복됐다.지진 이후 중단된 D램 계약 가격 협상은 완전히 재개되지는 않았다.트렌드포스는 지진 발생 당일 마이크론과 삼성전자는 모바일용 D램 견적을 완전히 중단했고 4월 8…
일본 후쿠시마현서 5.4 규모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혼슈 동북부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17일 오전 6시17분께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진원 깊이는 50㎞로 추정됐다.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현 동부 일부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고 천장에 매달린 전등이 크게 흔들리는 수준의 흔들림이다.앞서 …
日 후쿠시마 앞바다 규모 5.8 지진..."오염수 방류 중단"
인명 피해, 쓰나미 경고 없어…"동일본 대지진 여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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